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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주차

(6) 자취생 3만 원으로 일주일 밀키트 5일차-어묵탕 만들기

 

오늘 엄청 추워졌다.

영하 10도라니..

갑자기 추워져서 몸이 으슬으슬하다.

타이밍 좋게 딱 만들 수 있었던 어묵탕을 해먹었다!!

미리 준비해뒀던 어묵꼬치랑 무만 썰어놔서 금방 만들었다 ㅎㅎ.

 

물 양은 난 500ml 정도 ? 라면 1개 끓이는 물 양으로 맞췄고

간은 다시다 1스푼, 간장 1스푼, 소금 조금으로 맞췄다.

 

어묵탕은 무가 푹 익어야 맛있어서 10분 넘게 끓여만 줬다.

꽃게 ,파뿌리 이런 거 있음 더 맛있겠지만 언제 준비하냐고...ㅋㅋ

 

파 조금이랑 계란 하나 넣었다.

그리고 후추 조금 넣어주고 보글보글 끓여주면 따끈한 어묵탕 완성이다.

매콤한 거 좋아하면 청양고추도 넣어주면 되는데 나는 자극적이지 않게 !!

너무 뜨끈하고 맛있었다. ㅎㅎ

끝!